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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선교센터
2022년 8월 12일
In 성명, 논평, 보도
취재 및 보도 요청 발 신: 을지오비베어 공동대책위원회 수 신: 각 언론사 일 시/장 소: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3시 중구청 앞 <을지OB베어 사태 중구청 행정 규탄 기자회견 & 문화제> 중구청은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원조가게 '을지OB베어' 문제를 적극 해결하라! : ‘만선특혜골목’이 되어버린 봐주기식 중구청 행정 규탄 기자회견과 문화제 내 용 제1부 <기자회견> [경과보고] 을지OB베어 강제퇴거 경과(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 [규탄발언1] 최수영 사장 (을지OB베어) [규탄발언2] 고상균 목사 (모두의교회 P.U.B) [연대발언1] 정성철 활동가 (빈곤사회연대) [연대발언2] 참여연대 [연대발언3] 최인기 활동가 (민주노련) [규탄발언3] 사이 (옥바라지선교센터) [규탄발언4] 안근철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중구청장 면담요청서 낭독 및 전달 제2부 <문화제> 공연 : 빌리카터, 안상호, 노승혁 담 당이종건(010-9353-4855), 공기(010-2979-4648) 1. 정의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계신 귀 언론사의 건승을 빕니다. 2. 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와 을지OB베어를 아끼는 시민들은 지난 4월 21일 건물주 만선호프의 폭력적인 야간강제집행에도 불구하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80여일에 가까운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피켓선전전, 문화제, 현장예배, 골목 행진 등을 통해 건물주 만선호프에 대화와 상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주 만선호프는 대화와 상생 요청을 무시한채 이런 우리들의 요청이 자신들의 영업을 방해한다며 지난 5월 법원에 집회에 대한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또한 야간강제집행 이후에도 을지OB베어의 흔적지우기와 노가리 골목 독점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강제집행 직후 온라인 상 을지OB베어의 영업정보를 삭제, 을지OB베어의 유산인 서울미래유산과 백년가게 현판을 떼어내고 42년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던 내부집기를 모두 들어내는 등 공사를 진행하고, 이어진 만선호프로부터의 을지OB베어 폐업신고, 그리고 최근 을지OB베어를 쫓아낸 자리에 사실상 또다른 만선호프인 ‘힙지로 호프 광장’의 개업을 준비하는 등 을지OB베어의 흔적을 지금도 지우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강제집행과 골목 독점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도 이 골목에서 같은 또다른 가게들을 내쫓고 또다른 만선호프를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3. 한편 지난 5월 만선호프 측으로부터 제기된 을지OB베어 공대위의 집회를 대상으로 한 방해금지 가처분 소송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집회의 정당성에 대한 인정과 함께 소음관련 기준만 준수하여 집회를 진행하라는 부분인용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일요일 만선호프는 집회장소에 자신들의 테이블을 깔고 영업을 개시하려는 등 집회를 방해하고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문제제기에 폭언과 폭력으로 대응하는 등 여전히 개선 및 상생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4. 을지OB베어 사태는 비단 을지OB베어와 만선호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을지OB베어를 시작으로 형성된 을지로-노가리 골목의 생태계를 부수며 그 가치를 폭력적으로 독점한 한 가게와 이를 내버려둔 행정의 철저한 실패로 벌어진 비극입니다. 지금 을지로노가리 골목은 중구청이 나서서 보장하는 ‘만선특혜골목’ 에 불과합니다. 중구청에 의해 허가된 옥외영업과 이를 바탕으로 계획한 노가리 골목 활성화 계획은 이미 예견되고 벌어지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없으며 책임부서 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사태에 있어 공공의 개입 여지가 전혀 없음을 인정하는 것은 앞으로 모든 미래유산과 모든 소상공인, 모든 골목상권에서의 독점과 문화파괴를 인정하는 꼴로 이어질 것입니다. 수십년 동안 다양한 가게들의 상생으로 가능했던 옥외영업(야장) 문화가 사실상 한 가게의 특혜로 이어지고 이를 중구청에서 방치하고 있는 지금, 중구청은 을지OB베어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과 더불어 노가리 골목 옥외영업 허용에 대해 재고해야 합니다. 5. 이에 을지OB베어 공대위는 지난 6월부터 ‘을지OB베어를 지키기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선호프, 중구청과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상으로 이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시민서명운동은 현재 3000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후 중구청장 면담요청서와 함께 진행 중인 서명 운동 결과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 만선특혜골목 봐주기식 중구청 행정 규탄한다! - 중구청은 을지OB베어 문제에 적극 해결하라! - 중구청은 을지로 노가리 골목 적극! 해결하라! - 중구청은 쫓겨난 임차상인 을지OB베어 문제를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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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In 성명, 논평, 보도
취재 및 보도 요청 발 신: 을지오비베어 공동대책위원회 수 신: 각 언론사 일 시/장 소: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을지OB베어 앞 (서울시 중구 충무로 9길 12) <건물주 만선호프 규탄 기자회견> 을지OB베어 쫓아내고, 신규임차인 들이려는 만선호프 규탄한다! 이 모든 게 원조가게 을지OB베어를 쫓아내기 위한 건물주 만선호프의 계획이었습니까? “건물주 만선호프의 독점이 문제다! 건물주 만선호프의 탐욕이 문제다! 건물주 만선호프는 을지OB베어와 상생하자!” 제1부 <기자회견> [경과보고1] 을지OB베어 강제퇴거 경과(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 [규탄발언1]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규탄발언2]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연대발언1] 동서울터미널 [연대발언2] 노량진수산시장대책위 [연대발언3] 빈곤사회연대 [연대발언4] 을지OB베어 연대인 [규탄 발언3] 을지OB베어 최수영 대표 제2부 <을지OB베어 상생을 촉구하는 현장기도회> 담 당이종건(010-9353-4855), 공기(010-2979-4648) 1. 정의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계신 귀 언론사의 건승을 빕니다. 2. 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와 을지OB베어를 아끼는 시민들은 지난 4월 21일 건물주 만선호프의 폭력적인 야간강제집행에도 불구하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50여일이 넘는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피켓선전전, 문화제, 현장예배, 골목 행진 등을 통해 건물주 만선호프에 대화와 상생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주 만선호프는 대화와 상생 요청을 무시한채 이런 우리들의 요청이 자신들의 영업을 방해한다며 법원에 집회에 대한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또한 야간강제집행 이후에도 을지OB베어의 흔적지우기와 노가리 골목 독점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강제집행 직후 온라인 상 을지OB베어의 영업정보를 삭제한 것부터 을지OB베어의 유산인 서울미래유산과 백년가게 현판을 떼어내고 42년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던 내부집기를 모두 들어냈으며, 가게 내벽까지 철거하는 등 을지OB베어의 흔적을 지금도 지우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강제집행과 골목 독점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도 이 골목에서 또다른 가게들을 내쫓고 또다른 만선호프를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3. 이런 가운데 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만선호프의 대표 방종식 회장을 통해 을지OB베어가 있던 공간에 신규임차인을 주선, 현재 새로운 임차인이 영업을 준비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는 을지OB베어 문제에 대한 상생과 사과 없이 신규임차인을 주선하여 문제를 일방적으로 끝내려하는 만선호프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4. 건물주 만선호프는 (1) 신규임차인을 을지OB베어와 동일한 월차임을 조건으로 임차인을 구했으며 (2) 만선호프가 영업하는 것이 아닌 부동산을 통해 주선된 신규임차인임을 알려왔습니다. (1)의 경우 을지OB베어는 월차임의 2배까지도 지급할 의사가 있으며, 42년간 영업해왔던 것 처럼 그 자리에서 영업하게 해달라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건물주 만선호프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문화를 만든 을지OB베어를 폭력적인 강제집행으로 내쫓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을지OB베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신규임차인을 주선했고, 을지OB베어와 동일한 월차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같은 월차임을 받을 것이라면 상식적으로 을지OB베어가 계속해서 그 자리에서 장사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건물주 만선호프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을지OB베어만 아니면 된다.”, “원조가게만 사라지면 된다.”로 일관하며 그저 임차인일 뿐인 을지OB베어와 상생하기보다 흔적을 지우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반문할 수 밖에 없습니다. (2)의 경우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가득 채운 만선호프의 거듭된 문어발식 영업확장, 앞으로도 예정되어 있는 만선호프의 골목 독점은 을지OB베어가 있던 자리 뿐 만 아니라 다른 삶의 자리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을 통해 신규임차인을 구했다는 만선호프의 입장은 믿을 만한 근거가 없을 뿐더러 최근 을지OB베어 공간의 벌어진 문 틈새로 본 현장은 주차장 공간에 만선호프의 대표 색깔인 주황색으로 칠해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만선호프는 본인들의 영업공간이 아닌 신규 임차인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왔지만 사실상 만선호프이거나, 만선호프와 연관된 공간의 확장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5. 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는 을지OB베어와 상생하기 보다 꼼수로 일관하고 있는 만선호프의 모든 것을 규탄하며, 결국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을지로 노가리 골목 상생의 풍경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 만선호프의 잘못된 의지가 아니라 을지OB베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와 대화임을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찾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만선호프’란 이름으로 운영되는 모든 영업장에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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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In 성명, 논평, 보도
1980년, 을지로 공구거리 한편에 자리를 잡은 여섯 평 남짓 작은 가게의 역사가 시작된다. 42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이웃가게 하나 둘 늘어나는 것 질투하나 없이 상생의 정신으로 골목을 일군 이 가게는 을지로노가리 골목의 원조 ‘을지OB베어’다. 그 공로와 역사가 인정되어 2018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지정하였다. 우리는 아직 ‘백년가게’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도시의 생태계와 생존권을 고려하지 않은 막개발, 골목의 상권과 문화적 유산을 일군 소상공인의 계수되지 않는 노력을 존중하지 않은 결과로 맞닥뜨린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때문이다. 이 도시는 백년가게를 가지게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쫓겨남의 도시에서 을지OB베어와 같은 오랜 노포의 묵묵한 존재감이 빛나는 이유이다. 우리는 이 가게가 한 자리를 지키며 지금까지 장사할 수 있음으로 인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이 어떤 문화를 꽃피우게 되는지, 보이지 않는 곳의 묵묵한 노동이 도시의 유무형의 자산을 만들고 그것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뚝심 있는 한 가게와 그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골목을 만든다. 재정을 쏟아 부어 억지로 조성하려 해도 만들어지지 않는 문화를 일군다. ‘을지로-노가리 골목’은 그렇게 모든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2015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시민들의 지지와 골목의 특수성이 인정받아 2017년, 중구청의 허가로 골목의 트레이드 마크인 야장영업을 허가 받았다. 독점의 골목이 아닌 상생의 골목이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러나 2014년, 인근 가게 만선호프를 인수한 방OO 대표는 골목의 작은 이웃 가게들 10개를 쫓아내며 문어발식 확장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원조가게 을지OB베어의 건물주를 매수해 다섯 차례의 강제집행을 종용하였고, 결국 지난 2022년 1월 건물의 지분 62% 가량을 만선호프가 인수하며 건물주가 되었다. 만선호프 대표가 약속한 대화를 앞두고 있던 4월 21일 새벽 3시, 을지OB베어의 3대 사장과 연대인 2명이 잠을 자고 있는 가게에 만선호프가 고용한 용역 70여명이 들이닥친다. 여섯평 남짓 작은 가게를 집행하기 위해 70명이 야간에 동원되었으며 거꾸로 들려나와 아스팔트에 내동댕이쳐진 3대 사장은 실신 상태로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모이기까지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되어 있었다. 여섯 번째의 강제집행, 을지OB베어는 만선호프가 쫓아낸 11번째 이웃가게가 되었다. 이 골목은 ‘을지로 만선 골목’이 아니다! 이 골목은 오래된 한 가게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여러 가게들의 손 때 묻은 노동과, 공구거리의 단골들, 새로이 을지로를 찾은 모든 시민들의 발걸음이 함께 만든 공공의 골목이다. 이 골목의 원조가게 조차 현행법을 이유로 이렇게 허무하게 쫓아나야 한다면, 그 과정 중에 공공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무것도 없다며 손 놓고 있다면 서울시에 지킬 수 있는 가게는 하나도 없다. 만들 수 있는 문화도 하나도 없다. 보존할 수 있는 골목 또한 하나도 없다. 우리는 이 골목이 ‘을지OB베어의 골목’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우리는 단지 이 문화의 시작이자 일부로서 전통과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켜가며 손님을 맞이하고 싶다 말했을 뿐이다. 강제집행으로 우리를 쫓아내고, 간판을 떼고 그 자리에 만선호프 간판을 붙인다 한들, 그래서 이 골목에 11번째 만선호프 간판이 붙는다 한들 이곳은 ‘만선호프 골목’ 이 될 수 없다. 이곳은 우리와 이웃한 가게들이 터를 잡아 반세기 가까이 지켜온 우리 생활의 터전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백년가게를 일굴 것이며, 이웃과 더불어 백년골목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이 골목을 찾아 우리 가게의 맥주를 마시는 손님이 ‘한결같다’ 말할 수 있는 그런 가게를 일궈갈 것이다. 42년을 지켜온 가게는 앞으로 그만큼의 시간을 또 견뎌내 100년 가게가 될 것이고 오늘을 돌아보며 골목을 지켰노라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상생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니 지금, 건물주 만선호프는 상생을 요구하는 우리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정치는 을지OB베어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을지OB베어가 쫓겨나면 모두가 쫓겨난다. 을지OB베어도 지키지 못하는 서울시는 어떤 소상공인도 지킬 수 없다. 우리는 이 골목에서 끝까지 투쟁하며 상생을 외칠 것이다. 목이 쉬어라 외치는 절박한 목소리는 쫓겨난 모든 가게와 쫓겨날 위기의 모든 가게와 함께 하는 목소리다. 건물주 만선호프는 을지OB베어와 상생하라! 우리는 요구한다. 건물주 만선호프는 을지OB베어와 상생하라! 서울시와 중구청은 서울미래유산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본래 가치 보존을 위해 을지OB베어 사태를 해결하라!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지정을 넘어 백년가게 보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2022년 5월 10일, 42년 동안 한결같이 문을 열었던 오후 1시 을지OB베어 공동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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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선교센터
2022년 8월 12일
In 성명, 논평, 보도
발 신: 을지오비베어 공동대책위원회 수 신: 각 언론사 일 시/장 소: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오후 1시 을지OB베어 앞 (서울시 중구 충무로 9길 12) 을지OB베어가 쫓겨나면 모두가 쫓겨납니다! <을지OB베어 투쟁 선포 기자회견>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가득 채운 건물주 만선호프는 탐욕을 멈추고, 을지OB베어와 상생하라!” 내 용 제1부 <기자회견> 을지OB베어 강제집행 영상 시청 [경과보고 1] 을지OB베어 강제퇴거 경과(을지OB베어공동대책위원회) [규탄발언 1] 을지OB베어 최수영 사장 [규탄발언 2] 을지OB베어 야간 강제집행 폭력성 고발(연대인 임찬민) [연대발언 1]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연대발언 2]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박지호 사무국장 [연대발언 3] 참여연대 이미현 사회경제1팀장 [연대발언 4] 빈곤사회연대 이원호 [투쟁선언문 낭독] 연대인 & 을지OB베어 가족 낭독 제2부 <을지OB베어 상생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1. ‘다시 따를 을지OB베어’ 맥주 첫 잔 나누기 2. 을지OB베어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장사하고 싶다! 담 당 이종건(010-9353-4855), 공기(010-2979-4648) 1. 정의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계신 귀 언론사의 건승을 빕니다. 2. 을지OB베어는 1980년 개업해 을지로3가 골목에서 42년간 장사해온 노포입니다. 현재 잘 알려진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원조이자 오래된 노포인 을지OB베어는 지난 4월 21일 새벽 3시경 사설용역을 포함해 70여명을 동원한 강제집행으로 42년간 장사해오던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2018년 임대인과 분쟁 이전 을지OB베어는 임대인과 상생하며 열심히 장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살자는 상생의 원칙을 져버린 건물주의 탐욕 때문에 을지OB베어는 쫓겨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을지OB베어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생태계를 부수는 만선호프와의 상생을 위해 투쟁을 선포합니다. 3. 만선호프 대표 방종식과 그 일가는 을지OB베어 건물의 지분을 보유하였고, 을지로 노가리골목에 10개나 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건물주를 매수해 강제집행을 종용하였고, 이는 MBC PD수첩(2021.4.20/1284회차)을 통해 방영된 바 있습니다. 현재 을지로 노가리골목은 다양한 노포가 어우러진 모습이 아닌, 특정 가게 다수가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4. 중소벤처기업부는 을지OB베어를 2018년 1차 ‘백년가게'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백년가게 육성사업 취지와는 무관하게 백년가게로 지정받은 노포들이 백년동안 장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백년가게로 지정된 노포는 골목의 상권과 긴밀하게 이어져 있고, 위치한 상권의 다른 가게의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기에 ‘이주 지원'을 보장하는 정책 보다 ‘정주할 수 있는 권리'와 연결되어야 하며, 이를 보장하기 위한 더 적극적이고 촘촘한 행정의 개입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5. 서울시는 을지OB베어를 시작으로 맥주와 노가리를 팔며 서민의 애환을 달래는 가게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자 2015년 을지OB베어 일대를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현재 소상공인들은 건물주의 갑질, 재개발로 인한 축출,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악화 등으로 물리적인 영업 지속의 어려움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을지OB베어 사태는 단지 한 가게의 생존의 문제를 넘어 골목의 생태계를 부수며 독점적으로 골목을 장악할 수 있는 제도가 낳은 비극입니다. 서울시는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한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을지OB베어가 오래된 노포로서 역사적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공이 적극적인 행정을 해나가야 합니다. 6. 2018년 10월 16일 개정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하 상가법)은 △계약갱신 요구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였습니다. 하지만 을지OB베어는 42년간 영업한 가게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현행 상가법은 10년 이상 영업한 가게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임차상인이 맘편히 영업할 권리는 사실상 운에 맡겨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백년 가게는 커녕 20년 가게도 나올 수 없습니다. 을지OB베어의 문제는 현행 상가법에서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의 한계와 더불어 미비한 상가법이 낳은 결과입니다. 임차인에게 기간에 제한없는 계약갱신청구권을 보장하더라도 상가법에는 임대인이 계약갱신을 거절할 수 있는 사유 8가지가 명시되어 있고,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제2의 을지OB베어가 나오지 않으려면 국회에서 임차상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상가법의 개정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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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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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독청년 반빈곤연대활동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2022 기독청년 반빈곤연대활동’이 8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곳곳의 빈곤현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빈활은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라는 주제로 도시 공공성에 대해 고민하며 강의를 듣고 현장에 연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쫓겨남이 없는 세상을 위한 여정,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 땅은 나의 것이다. 너희는 다만 나그네이며, 나에게 와서 사는 임시 거주자일 뿐이다.” (레위기 25장 23절) 2022.08.23~24(1박2일) 장소: 서울 곳곳의 빈곤현장(숙소: 합정 마리스타 수도원) 참가비: 30,000원 참가비, 후원금 입금계좌: 신한 100-033-703892 옥바라지선교센터 신청링크: https://bit.ly/3OtKNna 문의: 010-9880-1969(옥바라지선교센터 사무국) 주최: 옥바라지선교센터 주관: 감리교신학대학교 도시빈민선교회, 예수더하기 / 장로회신학대학교 암하아레츠 / 한신대학교 신학부 학생회, 민중신학회 / 한신대 신대원 27대 학생회 '정방향', 신학대학원 민중신학회 / 무지개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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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선교센터
2022년 3월 23일
In 성명, 논평, 보도
[옥바라지선교센터 제5회 정기총회 선언문]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 땅은 나의 것이다. 너희는 다만 나그네이며, 나에게 와서 사는 임시 거주 자일 뿐이다." (레위기 25장 23절) 단지 종이 한 장의 권리, 오직 소유권만이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단정 짓는 세상에 반대한다. 골목을 떠나지 않고 장사할 수 있는 비법이 건물 매매와 투기 밖에 없다는 궤변에 반대한다. 불안정주거와 정주할 수 없는 삶에 대한 대답이 주택 소유뿐이라고 말하며 공급과 용적률만 주문처럼 외는 현 체제에 반대한다. 대책 없이 개발하고 끊임없이 쫓겨나는 불안한 삶들을 담보 잡아 소유가 만능이며 그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하는 협박에 우리는 반대한다.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소유할 수 없고, 임의로 경계 지을 수 없으며, 폭력으로 짓이겨 깃발을 꽂는다 한들 내 것이 되는 소유의 세상이 아니다. 우 리에게 한시적으로 맡겨진 세상과 한정된 땅은 그 장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곳에 삶을 꽃피워 영위하는 이들에게 허락되었을 뿐이다. 그러니 당신의 자리에서 존재 하는 모든 이가 이 땅을 허락받은 이들이며 하나님의 땅을 풍성케 하는 청지기임을 우리는 신앙으로 고백한다. 그 단단한 고백 위에서, 우리는 42년간 같은 자리에서 장사한 한 맥주집의 고집과 문 간 닳도록 오가며 서러운 마음 위로했던 단골들의 애정이 얇디얇은 종이 한 장의 권리보다 앞서 있음을 선언한다. 공공도매시장으로 설립된 이래 손에 물마를 날 없이 장사하며 수산물을 공급해온 시장 상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이들을 끌어내 끝끝 내 시장을 철거할 수 있는 권위가 종이 한 장의 권리에 있음에 분노한다. 소유권의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모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무책임한 정치에 저항한다. 세입자의 눈물과 철거민의 죽음 위에서 용적률을 완화하고 대출과 투기를 권장하며, 어렵게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원안으로 되돌리겠다는 예고된 폭력에 결연히 맞설 준비를 한다. 우리의 다짐은 옥바라지 골목의 한 여관에서 시작했다. 아현포차의 서러움에서 움텄고, 궁중족발의 철문 안에서 분명해졌다. 이제 우리는 구 노량진수산시장, 을지OB베어 투쟁의 승리를 향해 굽힘 없이 걸어간다. 그리하여 주거권이 종이 한 장 소유권의 권세를 이기는 세상, 쫓겨남이 없는 세상을 우리는 반드시 쟁취할 것이다. 2022년 3월 21일 옥바라지선교센터
[2022년 옥바라지선교센터 제5회 정기총회 선언문]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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