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가난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므로,
갇혀있는 사람들을 모르는체 하지 않으신다.
시편 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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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무악동 옥바라지골목의 주민들과 함께했습니다.
2016년 10월, 아현동 포차거리의 사장님들과 함께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서촌 골목의 궁중족발 사장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부터 지금까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을지OB베어 사장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쫓겨난 사람들의 곁에 ‘옥바라지선교센터’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난 받는 자리에 십자가를 세우겠습니다.
쫓겨남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그 길에 더 많은 회원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옥바라지선교센터의 사역과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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